HOME > 관련기사 정운찬 "대기업, 이익공유제 받아들여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다시 한번 동반성장을 위한 대기업의 협조를 당부했다. 정 위원장은 4일 열린 '201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큰 사람이 양보해야하지 않겠냐"며 "대기업의 자원이 중소기업으로 흐를 수 있도록 동반성장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익공유제든 협력이익배분제든 용어에 관계없이 이익공유 아이디어를 대기업... 中企 68.3% "상반기 채용 계획" 중소기업 10곳 중 7곳 가까이가 올 상반기에 채용을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 300개를 대상으로 '중소제조업 인력채용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의 68.3%가 올 상반기에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수치는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9년 30.6%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53.3%에 비해서도 크게 증가했다"며 "이번 상반기 중소... 중기업계, 새해 출발부터 '우울'..업황전망 큰폭 하락 다가오는 임진년 새해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2년9개월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발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내년 1월 중기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보다 3.8포인트 하락한 83.7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 2009년5월(85.2) 이후 2년 9개월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황재규 중기중앙회 조사통계팀장은 "유로... 김기문 회장 "내년 백화점·카드·은행 수수료 낮춰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를 유통과 서비스업까지 확대해 중소기업이 땀흘려 일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사진)은 29일 임진년 신년사에서 "공생발전이 문화로 정착되고 중소기업의 성장 정체를 불러온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제도와 규제를 없애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동반성장과 공생발전이라는... "자꾸 바뀌는 세법 없느니만 못해!"..중기업계 '불만' 빈번한 세법 개정과 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중소기업들이 회계처리나 세무신고 업무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조세제도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빈번한 세법개정 및 이해부족'으로 회계처리와 세무신고에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