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KTX 민영화 어리석은 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0일 정부가 추진 중인 KTX 민영화 사업에 대해 “망산업인 철도를 사유화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유 대표는 이날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서 “KTX 민영화에 대한 유시민 대표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라고 묻자 이같이 말했다. 망산업(network industry)는 전기, 철도, 수도, 우편 등의 공공서비스를 뜻한다. 유... KTX 민간운영 '방만운영' vs. '대기업 알박기' '독점폐해의 방만함 VS. 민간기업 알박기' KTX 민영화 논란과 관련,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의 입장차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국토부는 2일 "코레일이 독점폐해의 방만함과 기득권유지를 위해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코레일 관계자도 경쟁의 필요성을 다 알고 있다"고 직설적으로 비난했다. 이번 KTX의 민간개방은 민영화가 아니라 경쟁체제 도입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   이팔성 "민영화 달성 국내 1위 금융그룹 도약" 이팔성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위기에 철저히 대응하고 도약하는 단계로 활용한다면 숙원인 민영화를 달성하고 국내 1위의 초우량 금융그룹, 글로벌 선진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팔성 회장은 올해 추진해야 할 실천 과제로 ▲ 수익성 강화 노력 ▲ 자산 클린화 완료 ▲ 성장기조 지속 ▲ 경쟁그룹에 비해 열위에 있는 비은행부... 정부, 철도운영 민영화 추진.."대기업 특혜주기" 반발 확산 정부가 코레일이 독점해온 철도운영에 민간업체를 참여시키는 방안을 내년부터 본격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철도업계 등을 중심으로 철도 안전성 저하, 민간기업에 대한 과도한 특혜지적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27일 ‘철도운영의 경쟁체제 도입’을 2012년 주요 정책으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업무보고했다. 국토부가 민영화 대상으로 삼은 첫 노선은 ... 지경부 "현 정부, 발전사 민영화 계획없다" 김정관 차관은 "현 정부에서 발전회사를 민영화할 계획이 없을 뿐더러 한·미 FTA로 인해서 발전사 민영화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없다"고 강조했다. 김정관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이날 오후 지식경제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해 전력산업에 대한 외국인 소유권 인정으로 민영화 압력이 가중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한미 F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