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제수용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9.7% 저렴"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을 이용해 설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비용이 19.7%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36곳의 전통시장과 인근 대형마트 36곳에서 실시한 '설 제수용품 22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 미국 주택시장 상반기에도 부진 최근 미국의 주택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이 정상화됐다고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기획재정부는 12일 1980년대 이후 미국 주택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미국은 최근 주택재고가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으로 낮아졌으나 2000년~2005년 평균 수준인 230만호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또, 모기지 연체율... 부가세 신고납부 기한 27일로 2일 연장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한이 2일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국세청과 협의해 설 연휴(21일~24일)기간을 감안해 2011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 기한을 25일에서 27일로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설 연휴가 24일 끝나면서 사업자들의 정상적인 부가세 신고·납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세기본법에 따르면 금융회사 등의 휴일이나 부득이한 사유로... 박재완 "고용창출 7년만에 최대".."구직자 약 올리나?" 지난 한해동안 일자리가 총 41만5000개 증가했다. 연간으로 지난 2004년 이후 최대치다. 이에 따라 연간 고용률은 59.1%로 전년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11일 통계청은 작년 한해 취업자수가 2424만4000명으로 전년대비 41만5000명 늘었다고 밝혔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7만2000명 감소한 이후 2010년(32.3만명)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실업률도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