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반위, '동반성장지수' 산정작업 본격화..업계 '긴장' 대기업들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동반성장지수' 산정 작업이 본격화돼 빠르면 오는 3월이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동반위 관계자는 11일 "동반위 출범 때부터 못박았던 시기에 맞춰 동반지수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르면 3월, 늦어도 4월 중에는 지수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반성장지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한 체감... 대기업 지연작전에 발목 잡힌 '데스크톱PC'.."언제 될지 몰라" 동반성장위원회가 애초 지난해 말까지 결론을 내기로 했던 데스크톱PC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이 끝내 무산됨에 따라 향후 이 문제가 어떻게 매듭지어질 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반위는 지난달 13일 제10차 본회의에서 연기됐던 데스크톱PC 등 4개 품목을 연내에 마무리할 것으로 예고했으나, 30일 유기계면활성제와 고압배전반, 저압배전반에 대해서만 사업... 동반위, 상생법 개정으로 법적 근거 보장 동반성위원회의의 민간위원회 성격을 유지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동반위는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돼 위원회 설립과 운영에 대한 근거가 마련됐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동반위는 ▲동반성장지수의 산정·공표 ▲중소기업 적합업종의 공표에 관한 사항 ▲민간부문의 동반성장 추진과 관... 동반위, 대기업 계면활성제·전기배전반 사업 축소 권고 유기계면활성제, 전기배전반 사업을 하는 대기업들은 사업을 축소하거나 철수해야할 전망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는 28일 유기계면활성제와 전기배전반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실무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강제조정결정을 내렸다. 본회의가 실무위원회에 결정을 위임한 상황이라 실무위의 강제 조정안이 본회의의 서면 의결을 거쳐 이들 품목들이 최종 ... (기고)새해에는 '동반성장지수'로 선순환 기업생태계 조성을 “나는 하류인생... 노력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얼마 전 통계청이 내놓은 사회조사 결과다.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자신을 사회·경제적 하류인생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다. 심각한 문제다. 세계에 유래 없는 경제성장,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우리 국민들이 어쩌다 이런 패배주의에 빠진 것일까. 왜 경제지표와 대기업 실적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데 국민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