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스쿨 변호사 배출 후폭풍? 사법연수생 취업률 '최악' 로스쿨 출신 변호사 배출을 앞두고 올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새내기 변호사 10명 중 6명이 취업을 하지 못한 상태로 사회에 진출하게 돼 역대 최저 취업률을 기록했다. 사법연수원에 따르면 18일 수료하는 사법연수생 41기 취업률은 40.9%에 불과했다. 지난해 수료한 40기에 비해 무려 16%나 하락한 수치로, 총 수료인원 1030명 가운데 군 입대 인원 176명을 제외한 실제 취업대상... 회삿돈 수백억 횡령한 대한전선 전 대표 구속기소 자신이 별도로 운영하는 회사가 자금난을 겪자 대한전선(001440)의 자금을 빼돌려 해당 업체를 지원한 대한전선 전 부회장 임모(63)씨가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김주원)는 16일 수백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로 대한전선 전 대표이사 임모(64)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00... SNS 선거운동, 선관위는 "허용"..검찰은 "엄단" 검찰이 오는 19대 총선을 앞두고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인터넷 매체를 통한 흑색선전을 엄단할 방침을 세웠다. 대검찰청은 16일 전국 58개 지검, 지청 공안(담당) 부장검사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공안 부장검사 회의'를 개최하여 선거사범의 효율적 단속과 처리방안 등을 포함한 주요 공안현안과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상대 검찰총장은 "20년 만에 ... '돈 봉투' 의혹 안병용씨, 오늘 구속 결정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당협 간부에게 돈 봉투 살포를 시도한 한나라당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 안병용씨(54)에 대한 구속여부가 16일 결정된다. 안 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으로, 구속여부는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안 씨는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대 당시 자신의 지역구 구의원 5명에게 현금 2000만원을 건네 서... 檢, 조정만 국회의장 수석비서관 出禁 검찰이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51·1급)을 출국금지시켰다. 조 수석비서관은 박희태 국회의장이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출마했을 당시 후보 캠프에서 재정을 담당했던 인물로, 박 의장의 현역의원시절부터 20여년간 보좌관으로 활동한 핵심 측근이다.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