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시황)2월 첫째주, 매매 '위축'..두달만에 가장 크게 ↓ 지난 한주간 서울지역 매수세가 크게 위축되면서 매매가는 두달만에 가장 크게 하락했다. 박원순시장의 '서울시 뉴타운정비사업 신정책구상'의 발표로 불안감이 확산돼 매수세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세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학군 수요가 사라진 강남구가 약세를 보였으며, 물건이 부족한 마포구와 안성시 등 일부 지역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부... 서울시 25일 버스·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서울의 각종 버스와 지하철의 성인 요금이 오는 25일 새벽 4시부터 150원 인상된다. 박원순 시장은 2일 기자설명회를 갖고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을 제외한 시 대중교통 요금 150원 인상과 함께 만성적 적자해소를 위한 관련 기관의 경영혁신 계획을 내놓았다. 박 시장은 현재 시의 대중교통 운영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요금인상 필요액은 388원으로 지난해 9월 200원 인상도... (부동산특집)②강남개발축을 주목하라 ‘강남불패’란 말이 있다. 몇년 전까지 부동산 투자자들의 영원한 노른자위는 바로 강남이었다. 그 만큼 강남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는 컸고 또 실제로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런 강남의 모습은 이젠 옛말. 수요자들 역시 맹목적으로 강남을 선호하던 경향을 벗어난 지 오래다. 부동산거품이 빠지면서 강남부동산시장도 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황태연 ... 박원순-성 김 미대사, 폭넓은 협력방안 논의한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2일 성 김 주한미국대사의 신임 예방을 받고, 한미 양국 협력강화 방안과 이를 위한 서울시와 주한미국대사관의 역할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을 가질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양국간 기존 안보차원의 협력 뿐 아니라 21세기 변화하는 안보환경과 미래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제와 문화, 민간단체 등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며 ... 박원순, 정부에 지방 재정건전화 위한 지원 적극 건의 박원순 시장이 1일 여수에서 열리는 전국시도지사 회의와 전국시도지사 협의회에 참석해 지방분권과 정책공조,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확대 등을 적극 건의한다. 박 시장은 재정건전화를 위해 정부의 대중교통요금 인상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월 261억원에 달하는 대중교통 적자 누적으로 인한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지하철 무임승차와 관련한 손실비용에 대해 국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