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박근혜, 대선 도전할 자격 없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5일 "평생집사인 최필립씨를 정수장학회 이사장에 앉히고서, 자신은 관계없다고 주장하는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대선에 도전할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했다. 유 대표는 이날 기자를 만나 "지난 '저공비행' 장물누님편의 반응이 좋았다. 부산일보에서 부산에 내려와서 이 문제를 다시 다뤄달라고 하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23일 공개된 저... 남경필 “군 사병 월급 50만원으로 인상하자”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은 5일 군 사병 월급을 50만원으로 인상하고, 초·중·고교생에게 국가가 절반으로 비용을 부담해 아침급식을 제공하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제안했다. 4선 중진이자 당내 쇄신파의 일원인 남 의원은 또 성남·대구·광주·수원·청주 등의 도심에 위치한 군 공항 이전과 함께 공항 부지에 성장 동력 산업단지를 유치할 것도 제의했다. ... 대구 찾는 박근혜, 총선 불출마 카드 꺼내나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금주 여당의 텃밭인 대구를 찾는다. 이와 관련해 당내 일각에서는 박 위원장의 총선 거취에 대한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위원장이 불출마로 선회할 경우 파급은 인적 쇄신론과 맞물려 그 폭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박 위원장은 그간 출마 여부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공언해왔다. 당내에서 제기된 접...  언론의 ‘새누리당’ 표기, 바람직한가 “확정되지도 않은 새 당명을 언론에서 무작위로 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당명 개정 절차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선 한 의원의 토로다. 그의 지적대로 주요 매체들은 지난 2일을 기점으로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표기하고 있다. 방송을 비롯해 신문, 통신, 인터넷 등 전 언론이 동참했다. 보수신문은 물론 이들과 정치 성향을 달리 하는 진보적 매체들도 한결 같... 강용석 “부모 잘 만난 박근혜, 불쌍한 홍준표” 논란 확산 “XX. 인생 X 같다. 인생 사십 넘게 살아보니 결국 중요한 것은 부모 잘 만나는 것. 정치 x나게 해봐야 부모 잘 만난 박근혜 못 쫓아가.”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강 의원은 이어 “북한은 김정은이 최고”라며 “왕후장상 영유종호”(왕후장상의 씨가 어디 따로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나는 홍준표가 x 나게 불쌍해. 나보다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