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공천헌금 고발건 각하 예정 새누리당(전 한나라당) 현직 의원이 18대 총선 당시 공천대가로 실세의원에게 돈을 제공했다는 고발 건이 각하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새누리당 의원이 18대 총선 당시 공천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실세 의원에게 거액을 건넸다는 고발장에 대해 고발인이 성명불상자로, 신원을 알 수 없어 내부 규칙에 따라 각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민주 공심위 상견례.. 강철규 ‘독립성’ 강조 민주통합당 외부 공천심사위원들은 5일 상견례를 겸한 첫 모임을 갖고 개혁성·공정성·가치중심·국민중심 등의 4.11 총선 공천 원칙에 동의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외에도 “사심을 배제하고 개혁적이면서도 도덕적인 인물들을 총선에 내보내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상견례에서 한 공심위원은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가 나온다”며 “후보 개개인의 사회화 과정을 ... 민주 70년대생 “공천 10%할당” 요구.. 봇물 터진 젊은 목소리 민주통합당 70년대생 당원모임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에서 지역구 공천의 10% 이상 할당을 요구했다. 김이강 광주서구을 예비후보 등 10여명은 “민주당은 70년대 이후 출생한 현역 국회의원이 단 한 명도 없어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어렵다”며 “70년대생에게도 정치 일선에 나설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젊은 정당으로서의 변화는 민주... 정두언 “박근혜 없어야 자유토론 가능”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5일 새 당명을 안건으로 소집키로 한 의원총회 관련해 “창피한 얘기지만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안 계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하겠느냐”, 즉 토론의 자율성 확보였다. 비대위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이란 당명을 확정한 박 위원장이 참석하는 한 의총에서의 자유로운 토론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의총은... 유시민 "박근혜, 대선 도전할 자격 없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5일 "평생집사인 최필립씨를 정수장학회 이사장에 앉히고서, 자신은 관계없다고 주장하는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대선에 도전할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했다. 유 대표는 이날 기자를 만나 "지난 '저공비행' 장물누님편의 반응이 좋았다. 부산일보에서 부산에 내려와서 이 문제를 다시 다뤄달라고 하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23일 공개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