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명숙 "與, 선거법 개정 응해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6일 "공천혁명 과정에서 모바일 투표를 전면 도입하기 위해서는 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새누리당에 법 개정을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통합당은 그동안 강조했듯 가치 중심·개혁성·도덕성·공정성 특히 국민중심이라는 가치를 원칙으로 해서 공천혁명을 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새누리당, '아침 무상급식' 검토..관련株 '급등' 새누리당이 4·11 총선 공약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아침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주식시장에서도 무상급식 관련주들이 강세다. 6일 오전 9시48분 현재 신라에스지(025870)와 푸드웰(005670)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CJ씨푸드(011150)도 전일대비 8.33% 급등한 3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 쇄신파 의원들은 4...  박근혜 대구행..인적쇄신 물꼬 트나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대구를 찾는다.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열리는 정월 대보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황영철 대변인은 비대위원장이 아닌 지역구 의원 개인 자격으로서의 방문인 점을 강조했다. 때문에 그의 발길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박 위원장은 그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수차례 공언... 새누리당 공천헌금 고발건 각하 예정 새누리당(전 한나라당) 현직 의원이 18대 총선 당시 공천대가로 실세의원에게 돈을 제공했다는 고발 건이 각하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새누리당 의원이 18대 총선 당시 공천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실세 의원에게 거액을 건넸다는 고발장에 대해 고발인이 성명불상자로, 신원을 알 수 없어 내부 규칙에 따라 각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민주 공심위 상견례.. 강철규 ‘독립성’ 강조 민주통합당 외부 공천심사위원들은 5일 상견례를 겸한 첫 모임을 갖고 개혁성·공정성·가치중심·국민중심 등의 4.11 총선 공천 원칙에 동의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외에도 “사심을 배제하고 개혁적이면서도 도덕적인 인물들을 총선에 내보내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상견례에서 한 공심위원은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가 나온다”며 “후보 개개인의 사회화 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