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말세일 후유증(?)'..1월 아파트 거래량 73%↓ 올 초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12월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로 인한 '바겐세일 후유증'으로 더욱 꽁꽁 얼어붙었다.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달 계약일 기준 아파트 거래건수는 1535건으로 전월(5762건)보다 73.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동기(5482건)와 비교해도 72.2%줄어든 셈이다. 작년 말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서둘러 집을 사려는 수요가 늘... '늙어가는 강남'..주택연금 가입자수 급증 강남·송파·서초 등 버블세븐 지역에서도 고령화 인구 급증,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불안감으로 주택연금 가입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른바 '부동산 부자'들도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과 노후 불안이라는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는 뜻이다. 주택연금은 이미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삼아 대출금을 장기간에 걸쳐 매월 나눠 받는 상품을 말한다. 즉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을 받아 ... 샐러리맨 월급으로 강남 전셋집 8년 걸려 전셋값이 해마다 오르면서 서민들의 전셋집 구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평범한 직장인 가정이 서울에 100㎡(30평)대 아파트 전세를 구하려면 한 푼도 쓰지 않고 무려 5년하고 2개월을 모아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국민은행 시세를 기준으로 전셋값을 조사한 결과 1월 2주 기준 서울 경우 3.3㎡당 1233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 100... "버블세븐 집값 시가총액 16조 증발" 강남·서초·송파·목동 등 버블세븐 지역의 집값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지난해 수도권 버블세븐 지역 고가주택의 시가총액이 16조원 이상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고가주택, 재건축 아파트가 그간 아파트값 급등의 주역이었던만큼 올 해 집값 낙하를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006년까지는 아파트 값이 떨어지더라도 소형아파트, ... 영화보고 외식하면서 할인 혜택 챙겨라 종합 외식 기업 CJ(001040)푸드빌은 12일부터 한달간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와 함께 강남의 3대 CJ타운인 가로수, 강남, 청담씨네시티타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 투썸, 비비고, 제일제면소, 로코커리 등 5개 브랜드의 13개 매장과 CJ CGV 3개점으로 구성된 가로수, 강남, 청담 지역의 3개 CJ타운에서 열리는 것이다. 이벤트는 각 타운에 위치한 브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