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총선 출마 여부 “금주내 결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4월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이번주 내로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지역구인 달성군에서 열리는 정월 대보름 행사에 참석키 위해 대구를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원, 당직자들의 의견을 들었으며 달성군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전달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친박계 인사들은 박 위원장이 지역구... 유시민 "새누리 포장 벗기면 도로 한나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6일 "한나라당은 새누리당으로 이름을 고쳐봤자 새누리당이라는 포장을 벗기면 한나라당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유 대표는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신한국당을 한 꺼풀 벗기면 민자당, 또 벗기면 민정당이 되고, 더 들어가면 결국 1980년대 5월에 전두환씨가 만든 국보위가 된다. 그게 한나라당, 새누리당의... 김종인 “사병월급 50만원 ‘어불성설’” 김종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은 6일 당내 쇄신파를 중심으로 제기된 군 사병 월급 50만원 인상안에 대해 “지금 이런 공약을 만드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날 PBC 라디오에 출연해 “현 집권세력도 재정 능력이 없어서 못하는 일을 자꾸 약속하면 안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은 이어 “현 집권체제 하에서 총선이 치러지는데 거기에 추가로 ... 박근혜 “카드수수료율 인하, 2월 국회서 처리”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소상공인 부담 완화 방안으로 “카드수수료율 문제를 2월 입법 조치를 통해 1.5%까지 인하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와 가진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수수료율이 낮은 직불카드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골...  박근혜 대구행..인적쇄신 물꼬 트나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대구를 찾는다.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열리는 정월 대보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황영철 대변인은 비대위원장이 아닌 지역구 의원 개인 자격으로서의 방문인 점을 강조했다. 때문에 그의 발길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박 위원장은 그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수차례 공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