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300억 투입 한우암소 감축시 장려금 지급 농림수산식품부가 올해 300억원을 들여 한우암소 감축에 나선다. 전체 한우사육두수를 점진적으로 감축해 적정두수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농식품부는 6일 '한우암소감축장려금지원사업'을 통해 경산우는 두당 30만원, 미경산우는 50만원의 감축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경산우는 송아지를 두 번까지 생산한 젊은 암소를 말하며, 미경산우는 송아지를 한 번도 생산하지... 서규용 장관 "터무니없는 식품값 인상 응징"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식품업계에 물가안정에 협조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주겠다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서 장관은 2일 aT센터에서 열린 '식품기업 신년교류회'에서 "식품업체가 가격을 터무니없이 많이 올리거나 많은 이윤을 취하면 확실하게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물가안정에 협조하지 않는 업체는 앞으로 절대 할당관세를 적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정부 으름장 통했나..'소떼'는 없고, '소 인형'은 있었다 한국낙농육우협회의 육우·송아지 값 폭락 대책 시위가 우려 했던 소떼의 출연 없이 마무리됐다. 지난 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구제역 방역기간 중 소 상경시위에 대해 강경 입장을 밝힌터라 이번 집회가 정부-농민 간 갈등의 분수령이 될 뻔했다. 낙농육우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생축 대신 '소 인형'과 함께 육우·송아지 값 폭락의 심각성과 정부의 무대책을 ...  농식품부 이번엔 채찍..다음은 당근? 한국낙농육우협회의 육우·송아지 값 폭락 대책 시위가 우려했던 소떼의 출연 없이 마무리됐다. 지난 13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방역기간에 소를 끌고 올라오는 것은 절대 용납안한다"며 "해당 지자체에 패널티를 주고 구제역이 발생하면 농가에 구상권을 행사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구제역'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축산단체와 농민의 시... 낙농육우 농가 16일 '대폭발'..상경 시위 강행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오는 16일 축산단체의 상경투쟁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한우낙농육우협회는 예정대로 항의 시위를 진행한다는 방침이어서 16일 집회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농식품부와 업계에 따르면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육우와 송아지 값 폭락 대책을 요구하는 항의 시위를 계획대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