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테크)고유가 부담 덜어줄 '알뜰주유소카드' 속속 출시 알뜰주유소에서 적립이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고유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에서 알뜰주유소를 추진했지만, 일반주유소와 달리 제휴카드가 없어 기대만큼 활성화 되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우리은행은 8일 리터당 최대 150포인트까지 적립하거나 리터당 최대 120원까지 할인되는 '알뜰주유소 우리V카드'를 출시했다. 이 ...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호점 "기름값 50원 저렴" 하루 평균 120만명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알뜰주유소'가 개장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유류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위해 '알뜰주유소' 1호점을 당초 계획보다 한달 앞당긴 오는 9일 기흥휴게소에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호점 고속도로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 농협 등 공공기관과 공동입찰을 통해 휘발유와 ... 박재완 "주식양도차익 과세하기엔 예민한 시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금융과세는 금융소득뿐만 아니라 근로소득, 양도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균형된 시각에서 봐야한다"며 "오는 9월에 세법개정안을 마련할 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강원도 원주시 협동조합 현장 방문을 한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융소득세 검토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개인에 대한 양도차익은 당연히 포함되... 5대 시중銀 체크카드 수수료율 0.2%로 전면 인하 5개 주요 시중은행이 전업카드사가 체크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 계좌이용을 요청하면 이를 전면 수용하고 은행계좌 이용 수수료율도 0.2% 이하로 대폭 인하키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일 체크카드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은행들과 이 같은 내용의 직불형 카드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 우리, 신한, 하나은행과 농협중앙회는 앞으로 현대, ... '새희망홀씨' 지난해 1조3700억 풀렸다 저신용·저소득 서민 지원을 위해 출시된 새희망홀씨 대출이 지난해 1조3700여억원 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들은 15만6654명에게 1조3655억원의 새희망홀씨 대출을 지원했다. 이는 은행이 목표한 취급액 1조1679억원보다 1976억원 많은 규모다. 은행권은 지난해 7월 2011년도 새희망홀씨 목표 취급액을 2010년도 영업이익의 10%인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