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남제분, 지난해 적자전환 소식에..'시들' 영남제분(002680)이 지난해 당기순손실 5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8분 현재 영남제분은 전거래일 대비 155원(3.81%) 하락한 3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영남제분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2억원으로 전년대비 97%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70억원으로 전년대비 8.31% 늘었지만 당기... 유로존 소매 판매 0.4% 하락..'예상 하회'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소매 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3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지난해 12월 유로존 소매 판매가 전월보다 0.4%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말 시즌 매출에 힘입어 3% 내외의 증가세를 기대했던 시장의 예상을 크게 벗어난 결과다. 유로존 경제 대국인 독일의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4% 줄어들었으며 프랑스의 소매판매도 0.3% 감소했... 문광부 "콘텐츠 수출 5배 이상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년 동안 콘텐츠 수출 규모를 5배 이상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다.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문광부는 지난해 42억달러였던 문화콘텐츠 수출 규모를 2020년까지 224억달러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문광부는 매출 1억달러 이상의 킬러 콘텐츠를 16개에서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킬러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스토... 유로존 'AAA' 4개국 오늘밤 회동..유로 문제 논의 유로존 내 신용등급이 'AAA'인 4개 국가가 3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만나 유로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독일 재무부 대변인은 독일과 네덜란드, 핀란드, 룩셈부르크 등 신용등급 'AAA' 4개국의 재무장관들이 회동을 갖는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정기적으로 재무장관 회동을 열어 왔다"며 "언론에 따로 공개하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 회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