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신세계-홈플러스, 하이마트 인수전 참여 롯데그룹과 신세계, 홈플러스가 하이마트 인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롯데그룹과 신세계, 홈플러스가 2일 하이마트 매각주간사에 비밀유지약정서(CA)를 제출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CA는 인수과정에서 알게 되는 사실에 대한 비밀을 유지하겠다는 약정서로 이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이마트 인수전 절차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국내 대형 유통업체 3사의 치열... 롯데 신격호 외손녀 빵집 포숑 철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영자 롯데쇼핑(023530) 사장의 차녀인 장선윤 블리스 대표가 베이커리 사업에서 손을 뗀다. 앞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사장이 맡고 있는 호텔신라(008770)는 26일 자회사 '보나비'가 운영하는 커피·베이커리 카페 '아티제'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전격 발표한 바 있다. 블리스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등 7곳에... 수입품 가격 안정 정책..명품가격 인하 '글쎄'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수입품 가격 안정 방안 추진에 따라 명품가격 인하 여부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27일 거시정책협의회 자리에서 수입품 가격결정구조에 대해 논의하고 수입품 가격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수입브랜드의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 선호 등으로 수입품의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측면이 크다는 점에 주목... 설 귀성길, 기름값 아끼는 효과적인 운전법은? 공무원 윤모씨(58세)는 명절 설날을 앞두고 고향인 충청남도 부여까지 내려가는데 부담이 크다. 최근 휘발유·경유값이 고공 상승하면서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포함하면, 10만~15만원이 훌쩍 넘기 때문이다. 직장인 이모씨(52세)는 매번 고향에 내려갈때마다 드는 기름값 부담에 결국 부모님이 올라오시는 역귀성을 택했다. 20일부터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보통 명절 연휴를 앞... 신세계, 외형 늘지만 수익성은 멀었다..'보유'-LIG證 LIG투자증권은 19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2012년 출점을 통한 외형확장은 돋보일 전망이지만 수익성 개선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690억원, 영업이익 742억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각각 5.5%, 0.3%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엔 못 미치는 실적"이라며 "특히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