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BS, 2분기부터 가시적 성과 기대-대신證 대신증권은 10일 SBS(034120)에 대해 미디어렙 법안 통과로 자사 미디어렙(미디어크리에이트)의 영업 본격화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전일 국회 본회의에서 미디어렙 법안이 통과됐다"며 "2분기부터 광고성수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밝혔다. 미디어렙 법안의 주요 내용은 ▲1공영(한... NHN, 지난해 장사 잘했지만 실속은 줄었다 네이버와 한게임 운영업체 NHN이 지난해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목표로 했던 영업이익률 30%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9일 NHN(035420)은 지난해 매출 2조1474억원, 영업익 62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9.9%, 5.1%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기존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검색광고 매출이 2010년보다 27% 늘어난 1조818억원이었다. 자회사 NB...  교보證, 최대 21% 수익추구 ELS 2종 공모 교보증권(030610)은 오는 10일에 각각 50억원 발행 한도로 최대 21%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와 최초 기준주가의 4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2.7%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등 2종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교보증권 제1063회 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 NHN, 지난해 매출 2조원 돌파..이익률 30% 사수엔 실패 네이버와 한게임 운영업체 NHN(035420)은 연결재무제표기준 지난해 매출 2조1474억원, 영업이익 6204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9.9%, 5.1% 증가한 수치다.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28.8%를 기록, 처음으로 30% 이하로 떨어졌다. 부문별로는 검색광고 1조818억원, 디스플레이광고 2987억원, 게임 6407억원, 기타 1002억원이다. ... (장마감후종목뉴스)셀트리온, 림프종 임상 3상 시험 승인 다음은 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셀트리온(068270) 그루지아 의약품규제기관으로부터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과 관련된 임상 3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힘. ▲휠라코리아(08166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313억원23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 매출액은 2152억원6700만원으로 1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96억원으로 적자전환. ▲코오롱플라스틱(... (장마감후종목뉴스)셀트리온, 림프종 임상 3상 시험 승인 다음은 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셀트리온(068270) 그루지아 의약품규제기관으로부터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과 관련된 임상 3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힘. ▲휠라코리아(08166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313억원23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 매출액은 2152억원6700만원으로 1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96억원으로 적자전환. ▲코오롱플라스틱(... 현대차 벨로스터 광고, 美 슈퍼볼 광고 '인기' 미국 슈퍼볼 광고에서 현대차(005380)의 '벨로스터 터보' 광고가 소비자 선호도 7위에 올랐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지난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TV 중계 방송시 진행된 55개 광고를 대상으로 선호도를 평가한 결과 현대차의 벨로스터 터보 광고 '치타편'이 7위에 선정됐다. ◇ 현대차 벨로스터 광고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터보 광... YTN, 광고단가 인상효과 기대감..목표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7일 YTN(040300)에 대해 광고단가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800원에서 4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광고 수익이 회사 목표를 6.7% 상회한 가운데 YTN은 올해 1월1일부로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SSA, SA급 광고단가를 각각 25%, 33% 인상했다"며 "이에 따... 현대기아차, 올해 하이브리드카 승부수 띄운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연 초부터 하이브리드카 판매 증가에 팔 걷고 나섰다. 지난해 고연비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됐던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차량 성적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계는 "가솔린 차량보다 최대 1000만원 가량 높은 가격이 소비자에게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대부분 3년에서 5년을 주기로 차를 바꾸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LG U+, 영화관·버스에 대대적인 LTE 광고 LG유플러스(032640)는 U+ 롱텀에볼루션(LTE)가 전국에서 터지는 유일한 서비스임을 알리기 위해 전국의 영화관과 지하철·버스 등을 통한 대대적인 광고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부터 '전국 모든 시에서 터지는 유일한 LTE는 LG유플러스 뿐'이라는 카피의 '불편한 진실' 광고 편을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전국의 총 150여개 영화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