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석 "호남 현역의원에 혹독한 평가 이뤄질 것" 민주통합당 임종석 사무총장은 14일 "(새로운 공천 기준으로)현역의원들에게 굉장히 혹독한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임 사무총장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이번에 저희가 도입하는 모바일까지 보태지면 좋은 현역의원들은 다시 재평가를 받겠지만 그렇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아주 어려운 경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무... 유시민 "하향식 공천, 사실상 헌법 위반"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4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총선에 나설 후보를 공천하는 것에 대해 "중앙당에서 하향식으로 후보를 정하는 것은 사실상 헌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유 대표는 이날 원음방송라디오 '민충기의 세상읽기'와의 인터뷰에서 "상향식이 상식이고 하향식은 비상식"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유 대표는 "우리 헌법에 정당 관련 조항에는 복수정당제와 정당 ... 민주, '한미FTA' 박근혜 발언 융단폭격 민주통합당은 14일 야당의 '정권교체 후 한·미FTA 폐기' 의사를 비판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 공세를 퍼부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의 대권주자로 꼽히는 박 위원장의 위상에 걸맞지 않은, 한 마디로 무지의 소치요, 몰역사적인 궤변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박 위원장의 발언은 2007년도에 참여정부가 추진... 한명숙 "보편적 복지 실현할 것" 민주통합당은 한명숙 대표는 14일 "취약계층의 복지를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눔과 배려에 입각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연설에서 "민주당은 기존의 3+1 보편적 복지정책에 일자리복지·주거복지를 더해 3+3 정책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각지대가 없는 사회적 소득보장 체계를 만들고, 장애인들의 생활보장을 강화...  장애인복지株, 정치권 장애인 공약 발표에 '上' 민주통합당에서 4·11총선 장애인 공약을 발표해 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다. 14일 오전 9시7분 현재 국제약품(002720)과 평화산업(090080)은 상한가인 36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텍(067170), 대원제약(003220), 엔스퍼트(098400) 등은 4~8%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전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장애인단체와 간담회에서 대통령 직속 `장애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