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주요 해수욕장 모래사장 복원된다"..2.5조 투입 오는 2017년까지 전국 주요 해수욕장 연안침식지역 복원과 친수조성사업 등에 약 2조5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연안정비수정계획'을 16일 확정·발표했다. 국토부는 지난 2009년에 수립한 '제2차 연안정비계획'이 3년이 경과됨에 따라 그 동안 새롭게 발생한 연안침식지역을 비롯, 지난해 연안침식 모니터링결과 침식... 국토부,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공모 국토해양부는 지역·도시의 정체성을 고려한 품격있는 건축물과 공간환경 조성을 위한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시행하는 이 사업은 통합된 공간 이미지 형성과 지역경관 향상을 위한 공간관리 방향 및 전략을 제시하는 마스터플랜 수립과 공공시설물 등 국민체감형 시설의 디자인 개선을 위한 중점사업으로 이원화해 실시된다. 이번 마스... 대한항공, 최신 친환경 화물전용기 도입 대한항공이 최근 도입한 2대의 화물전용기 운항이 본격 시작됐다. 국토해양부는 15일 대한항공의 최신 화물전용기인 B747-8F와 B777F의 운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항공안전감독관 8명, 기술공무원 2명을 파견해 이들 신규 기종 항공기의 운영준비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국토부는 운항절차 수립여부, 항공사 정비방식, 조종사·정비사 훈련... 저탄소 아스팔트 전국 도로로 확대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저탄소 아스팔트가 전국 아스팔트 포장 도로로 확대·보급된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도로학회 등과 '저탄소 아스팔트 포장 활성화 방안'을 수립, 전국 아스팔트 포장 도로에 적용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저탄소 아스팔트는 제조 과정에서의 가열 온도를 기존보다 약 30℃ 이상 낮춘 130∼140℃ 온도 범위에서 생산할 ... (인사)국토해양부 <전보> ◇국장급 ▲국토정보정책관 송석준 ▲항만정책관 김진숙 ▲공항항행정책관 김기석(이상 13일자)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박선호(이상 15일자) ▲정책기획관 김경욱 ▲토지정책관 손태락(이상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