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소비자권리찾기(28) 같은 수술 여러번 하면 수술비 지급 한번만?..보험사 꼼수 '안돼'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 외환銀 과부하, 1시간여 '전산마비' 외환은행 전산망이 16일 오후 과부하로 서버가 다운돼 장애를 일으켰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은행 자동화기기(ATM)와 인터넷뱅킹 이용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호스트 서버 과부하로 전산 장애가 온 것으로 파악된다"며 "복구작업을 거쳐 8시10분부터는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외환은행 전산장애 원인을... 러시앤캐시·산와머니 6개월 영업정지..기존 고객 거래유지 국내 최대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에 대해 결국 6개월 영업정지처분이 내려졌다. 16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이날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 산와대부(산와머니), 미즈사랑대부, 원캐싱대부 등 4개 대부업체에 대해 6개월 영업정지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에이앤피파이낸셜 등 4개 대부업체는 내달 5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신규대출, 증액대... "은행들, 변액보험 판매시 운용자산 설명 안해" 변액보험을 판매하는 은행들이 해당 상품 판매 시 운용자산이나 전략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왔다. 16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10개 은행의 변액보험판매 미스터리쇼핑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자산운용과 운용전략 설명에 대한 만족도가 69.3점(100점만점)으로 나타났다. 또 보험계약자 적합성 진단설명(71.4점), 보험료 납입기간과 납입 일시중지에 대한 설명(75.5... 금감원, 불공정거래 제보 5건에 4350만원 포상금 지급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작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제보 총 647건 중 5건에 대해 총 43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포상자들은 시세조정, 미공개정보이용 및 부정거래 등 혐의 사실에 대해 구체성 있는 제보를 해 위법 행위의 적발과 조치 등에 크게 기여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의 양태가 점차 지능화·복잡화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