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야권연대, 원칙과 리더쉽이 성과 전제"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3일 야권연대와 관련해 "후보조정의 문제는 원칙을 세우고 원칙과 지도부의 리더쉽 하에 진행될 때 성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대방동 중앙당사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협상기술적인 요인과 오해에 가로막혔다는 말씀보다, 지도부의 공식적인 테이블을 우선 열어서 협상기준과 함께 진행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심 ...  與 “KBS 수신료 인상 논의할 별도 상설기구 만들겠다” 새누리당이 독립된 형태의 공영방송 수신료 산정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허원제 의원은 오는 10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거론할 계획이다. 허 의원이 검토 중인 수신료 기구는 독일식 모델을 본뜬 것이다. 독일은 공영방송사의 재정수요를 심사하고 조사하는 ‘공영방송재원... 네오위즈인터넷, 'MBC뮤직' 음원 독점 계약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은 ‘MBC 뮤직’의 음원 유통과 스폰서쉽을 맡았다고 7일 밝혔다. ‘MBC 뮤직’은 지난 1일 개국한 신생 음악 방송 케이블 체널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등과 마찬가지로 ‘MBC 뮤직’을 통해 발매되는 음원을 독점 유통하고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스폰서쉽을 진행한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지난 2011년부... 신경민 "MBC에 있었으면 파업했을 것" 민주통합당 신경민 대변인은 7일 MBC노조 파업과 관련해 "저도 다니고 있었으면 당연히 파업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MBC 앵커 출신인 신 대변인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뭔가 달라진다는 모습을 보여야 할 텐데 요즘 상황을 보면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MBC입장에서 본다면 이것이 국민 곁으로 다가가는 ... 방통위, 호주ㆍ뉴질랜드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국내 방송콘텐츠의 오세아니아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일과 9일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KBS, KBS미디어, MBC, SBS 콘텐츠허브, EBS, YTN, CU미디어 등 주요 방송사업자가 다수 참여해 <남극의 눈물>, <누들로드>, <신들의 땅 앙코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