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에서 화장품은 있으나마나! 24시간 간식부터 이미용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포함한 뷰티 케어 제품군은 전체 매출의 단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 화장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원브랜드숍과 로드숍이 급증한데다, 소비자의 '편의점식음료 구매처'라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16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각 편의점 업체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을 포함한 퓨... 아이유, 화장품 모델돼 '좋은날'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처음으로 화장품 모델로서 여성스러우면서도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인기다. 화장품 '더샘'은 최근 전속 모델인 아이유의 첫 번째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촬영에서는 더샘의 2012년 주력 제품의 콘셉트를 반영해 아이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에 봄 기운이 느껴지는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 메디포스트, 친환경 화장품 '페보니아' 제품 체험단 모집 메디포스트(078160)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페보니아(Pevonia)’에서 전국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페보니아 코리아는 오는 15일까지 자사 홈페이지(www.pevoniakorea.com)를 통해 총 50명의 체험단(뷰티 테스터)을 모집하며, 이들에게 페보니아의 주력 제품인 21만원 상당의 ‘루마펌(Lumafirm)’ 크림과 인텐시파이어를 무료로 증정... 아모레퍼시픽, 시장점유율 상승·비용절감 기대-대우證 KDB대우증권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매출 성장률은 둔화됐지만 이익률은 개선됐다는 의견을 냈다. 투자의견은 기존 '비중확대(Trading Buy)'에서 '매수'로 상향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138만원에서 13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민아 대우증권 연구원은 8일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기업 내재가치 대비 하락폭이 컸다는 판단에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아... 아모레퍼시픽, 화장품매출 2조원 시대 열었다 국내 화장품 업계 대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지난해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 처음으로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과 MC&S, 설록 등 전 사업부문의 2011년 총 매출액은 2조5547억원으로 전년 2조2723억원에서 12.4%의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화장품 사업 매출은 지난 2010년 연간 매출 1조9230억원에서 12% 성장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