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남은 1년도 국민과 싸우겠다는 대통령"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2일 이명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마지막 1년마저도 국민과 싸우겠다는 대통령의 결의를 확인했다"고 평가절하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사과나 유감의 표시가 없었던 것을 겨냥해 "오늘은 슬픈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마지막 좋은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였다"며 "우리는 많은 ... 박희태 불구속 기소에 여야 반응 '극과 극' 돈봉투 파문과 관련해 박희태 국회의장이 불구속 기소된 것에 대한 여야의 반응이 극과 극이다. 새누리당은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돼 다행이라는 눈치고, 야당들은 검찰의 수사 결과를 맹비난하고 있다. 새누리당 황영철 대변인은 21일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박희태 국회의장과 김효재 전 정무수석이 적극적으로 검찰수사에 협조해 조속히 마무리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 통합진보, 선거구 획정 촉구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1일 선거구 획정 문제에 대해 "새누리당의 몽니에 가까운 집착으로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데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통합진보당 유시민 대표 등 대표단을 방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선관위는 앞서 이번 총선에 한해 국회의원 수를 현재의 299석... 통합진보, 김희철 '지분 나누기' 주장에 반박 통합진보당은 20일 민주통합당 김희철 의원 등 일부 예비후보들이 이날 "통합진보당이 노골적인 지분 나눠먹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한마디로 민주주의와 국민의 선택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지금 정치의 위기는 대의정치의 위기"라며 "'민의의 전당'이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박근혜 '과거와의 단절' 강조에 野 '맹비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과거와의 단절'을 재강조한 것에 대해 야권이 맹비난을 퍼붓기 시작했다. 총선을 앞두고 여야 대립이 본격화 되는 모양새다. 박 위원장은 앞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야권의 한미FTA 폐기 주장에 대해 "스스로 자신들을 폐족이라 부를 정도로 국민의 심판을 받은 분들이 다시 모여 지난 정권에서 추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