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용석, 의원직 사퇴 "깊이 사과드린다"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22일 의원직을 사퇴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세브란스에서 있었던 재검과정과 의학적 판단에 대해 받아들이겠다"며 "약속드린대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병역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인신공격이나 명예훼손이 있었다는 점도 국민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적절한 경위로 입수했다"며 "상식적인 차... 강용석 약속 지켰다? 의원직 유지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강 의원은 22일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속대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회사무처 의안과 관계자는 기자와 만나 “국회법상 국회의원의 사퇴는 회기 중에는 본회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폐회 중에는 국회의장의 허가... 부산상륙작전 성패, 야권연대에 달렸다 민주통합당은 22일 새누리당 텃밭인 영남권의 단수후보자 공천을 확정하고 2명의 경선후보자를 선발했다. 조기에 후보를 확정해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바람'을 '돌풍'으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1990년 3당합당 이후 20년 넘게 이어온 새누리당(구 한나라당)의 아성을 무너트리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PK에서의 야권연대가 성패를 가... 野 "국민가슴 막히게 했다" 야권은 22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기자회견에 대해 "국민 가슴을 꽉 막히게 하는 기자회견"이라고 비판했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서민들의 기대를 무참히 무너뜨렸다"며 "4년간의 국정 실패와 측근비리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고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렸다"고 말했다. 그는 "임기 4년이 지나가는데도 아직 우리 사회의 문제가 무엇인... 강용석 오후 4시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1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온 강용석 의원이 22일 오후 4시 국회에서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