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민주, 아직 이기지 않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민주통합당에 입당한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2012년은 거대한 전환, 새로운 시작의 해"라며 "작은 힘이나마 더 큰 통합과 진정한 변화를 위해 보태고자 한다"고 입당의 변을 밝혔다.. 박 시장은 "민주통합당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면서 "아직 이기지 않았다. 섣부른 자만은 우리 모두를 전혀 다른 결과로 몰아갈 수 있다. 개혁과 쇄신, 혁신과 통합에 민주통합당... (전문)박원순 민주통합당 입당의 변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민주통합당에 공식 입당한다. 다음은 박 시장이 밝힌 입당의 변이다. 민주통합당에 입당하며. 2012년은 거대한 전환, 새로운 시작의 해입니다.작은 힘이나마 더 큰 통합과 진정한 변화를 위해 보태고자 합니다. 지난 해 10월 26일 서울 시장에 당선되던 날, 저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시민이 권력을 이겼습니다. 투표가 낡은 정치를 이겼습니다.... 부산상륙작전 성패, 야권연대에 달렸다 민주통합당은 22일 새누리당 텃밭인 영남권의 단수후보자 공천을 확정하고 2명의 경선후보자를 선발했다. 조기에 후보를 확정해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바람'을 '돌풍'으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1990년 3당합당 이후 20년 넘게 이어온 새누리당(구 한나라당)의 아성을 무너트리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PK에서의 야권연대가 성패를 가... 野 "국민가슴 막히게 했다" 야권은 22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기자회견에 대해 "국민 가슴을 꽉 막히게 하는 기자회견"이라고 비판했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서민들의 기대를 무참히 무너뜨렸다"며 "4년간의 국정 실패와 측근비리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고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렸다"고 말했다. 그는 "임기 4년이 지나가는데도 아직 우리 사회의 문제가 무엇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