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돈 "MB 측근비리는 특검 사안" 새누리당 이상돈 비대위원은 23일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대통령이 (친인척.측근 비리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지나갈 그런 사안이 결코 아니다"고 맹비난했다. 이 위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상득 의원 등의 이른바 측근비리 의혹은 사실상 특검할 정도의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할 말이 많은 사... 정홍원 “1차 공천자 주말 발표..손수조에 감명” 정홍원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23일 “주말경에는 특별한 문제없는 지역을 위주로 1차 공천 명단을 발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2차는 중점지역, 3차는 경선지역이나 특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각각 발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천이 조금 늦어지는 것은 도덕성이나 이런 점을 ...  신공항株, 멈출 수 없는 랠리..'7일간 100% 급등' 동남권 신공항관련주들이 연일 급등세다. 새누리당이 동남권 신공항 재추진 의지를 밝힌 후 부산.경남지역에 기반을 둔 상장사들이 연일 주식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오전 9시41분 현재 동방선기(099410)와 영화금속(01228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각각 7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이 기간 두 종목의 주가는 2배이상 올랐다. 동방선기와 영화금속은 각각 지난 21... 박근혜 "정치신뢰 회복, 중요한 목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국민들에게서 정치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의 목표는 총선승리만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오늘은 클린공천지원단 구성에 대해서 의결을 할 예정"이라며 "비대위가 출범한 후 여러가지 쇄신책을 내놨는데 클린공천... 부산상륙작전 성패, 야권연대에 달렸다 민주통합당은 22일 새누리당 텃밭인 영남권의 단수후보자 공천을 확정하고 2명의 경선후보자를 선발했다. 조기에 후보를 확정해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바람'을 '돌풍'으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1990년 3당합당 이후 20년 넘게 이어온 새누리당(구 한나라당)의 아성을 무너트리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PK에서의 야권연대가 성패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