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농림수산식품부 <전보> ◇국장 ▲이천일 유통정책관 젊은 창업농, 농지 걱정 끝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 세대의 농업인을 선정해 농지 2500ha를 우선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23일 농지규모화(농지매매, 장기임대차), 매입비축, 임대수탁사업 등 농지은행 사업을 종합 활용해 농지 매입 및 임대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영농 희망지역, 재배작목, 규모 등 영농계획에 따라 5년 동안 최대 ... 천일염 안전성 검사 3월부터 전국 확대 국내 천일염의 잔류농약과 방사능 정밀조사가 전국의 전체 염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농림수산검역본부가 전국 염전 116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3단계에 걸쳐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해 안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천일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전국 염전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염전과 주변시설에 대한 환경정비 및 ... 농협 직영 정육점식당 100개 만든다 강남이나 여의도 지역처럼 비싼 소고기 식당이 몰려있는 곳 위주로 2017년까지 농협이 운영하는 정육점식당 100개소가 추가 개설된다. 정부 차원에서 경쟁을 유도해 가격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유통구조 개선안은 패커와 같은 '새로운 주체를 통한 유통단계 축소', 정육점 프랜차이즈...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해 가격인하 유도한다 정부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내놓는다. 정부는 현재의 농협 안심축산을 '협동조합형 Packer(수집상+도축장+도매상)'로 육성해 축산계열화를 꾀할 방침이다. 축산계열화가 이뤄지면 소비자 가격이 6.5% 인하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지난해 이후 축산농가는 소값 등 축산물 가격하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