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떠나는 DJ 家臣..한광옥, 민주 탈당 무소속 출마 김대중과 노무현의 결합은 요원한가.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 공천 후유증에 몸살을 앓고 있다. 내홍의 진앙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지탱했던 동교동계다. 한광옥 당 상임고문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동교동계 대표적 인사인 한 고문은 “많은 고뇌가 있었지만 원칙이 무시되고 반칙에 의해 결정된 이번 공천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는 ... 민주, 광주 동구 무공천..일등공신 애물단지로 민주통합당은 2일 전남 광주 동구를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 텃밭에 대한 자진포기는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발생한 투신 사망 사건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면에는 한명숙 체제 출범의 일등공신이었던 모바일투표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뼈아픈 지적이 자리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 동구에...  민주통합당, 대북정책 발표..가스관·철도株 '환호' 민주통합당이 남북 정상회담 정례화를 추진하고, 남·북·러 가스관 연결 등 북방경제 3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가스관관련주들이 강세다. 3대 대륙철도사업 추진 소식은 철도주들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동스틸(04847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동양철관(008970), 화성(039610), 하이스틸(071090)은 2~5% 오르고 있... 민주 공천심사 2일 재개키로 중단됐던 민주통합당의 공천심사가 2일에는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신경민 대변인은 1일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 서면브리핑에서 "공심위는 내일 오후 2시부터 심사를 재개하기로 했다"며 "심사는 전북 7곳, 광주 4곳 등 총 11개 지역"이라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한명숙 대표는 강철규 공심위원장의 문제 제기를 최고위원들과 공유했고 최고위원들은 이에 공감을 표시했다"고 ... 통합진보, '고대녀' 등 청년비례대표 TOP5 압축 통합진보당 청년국회의원 선출 프로젝트 위대한진출의 TOP 5가 가려졌다. 도전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고대녀' 김지윤씨를 비롯해 김재연, 유승재, 이윤호, 조성주 후보가 그들이다. 통합진보당은 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내가 대한민국에서 바꾸고 싶은 한 가지'라는 주제의 PT발표미션을 가졌다. 20명의 후보들은 다양한 공약과 재기넘치는 아이디어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