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명숙 "야권연대 빠른 시간내 매듭질 것"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5일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와 빠른 시간에 만나 야권연대를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연대가 잘못되면 국민과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 국회를 만들기 위해 야권 단일후보 대열을 크게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야권이 힘을 합쳐 반드시 승리하는 구도를 ... 강성종, 19대 총선 불출마..임종석 '압박' 강성종 민주통합당 의원이 5일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연대를 위한 마중물이 되겠다”며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며, 야권단일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그러면서 “의정부을 지역을 야권연대를 위한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달라”고 당 지도부에게 공식 요청했다. 강 의원은 회견... 박지원·주승용 확정..민주, 호남권 공천 발표 민주통합당은 5일 호남지역 25개 선거구의 4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어제 심사를 마친 호남지역 25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박지원, 주승용 의원을 단수후보로 확정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갑의 신건 후보, 광주 서구갑 조영택 후보의 탈락은 확정됐지만 공천은 보류됐... 민주, 호남서 첫 현역 공천 탈락..살생부 재확인 민주통합당이 텃밭인 호남에서 첫 현역 공천 탈락자를 발표했다. 민주당이 5일 오전 발표한 4차 공천명단에 강봉균(전북군산), 김영진(광주서을), 김재균(광주북을), 신건(전북전주완산갑), 조영택(광주서갑), 최인기(전남나주화순) 의원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들 6명은 이미 당 안팎에서 정체성 등을 이유로 낙천 대상자로 거론돼 왔다. 앞서 박상천·장세환 의원의 불출마와 정세균·정... 민주 4차 공천자 및 경선후보자 명단 민주통합당은 5일 4.11 총선에 나설 4차 공천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경선후보자 및 단수후보자 선정(案) 1. 경선후보자 (23개 선거구, 50명) ◇전북 (10개 선거구, 21명) 전주시완산구을이상직(49) 이스타항공회장. 어린이구호단체굿월드자선은행대표최형재(48) 전주아름다운가게공동대표. 전북환경연합 사무처장 전주시덕진구김성주(47) 전북도의회환경복지위원장. 민주화운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