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4·11총선 전략지역 13곳 추가발표 새누리당은 5일 4.11 총선 전략지역 13곳을 추가로 발표했다. 성동갑(진수희), 광진을, 영등포갑(전여옥), 도봉갑(신지호) 등 서울 4곳을 비롯해 중남구(배영식), 동구갑(주성영), 서구(홍사덕), 북구갑(이명규), 달서갑(박종근) 등 대구 5곳, 대전 서구을 1곳, 경기 수원을(정미경)과 파주갑, 경북 경주(정수성) 등이 지정됐다. 새누리당은 또 경선지역 47곳을 선정했다. 황 대변인은 "전략지역으로 ...  공천칼날 떨어졌다..‘블랙 먼데이’ 피의 월요일. 여야가 5일 4.11 총선 공천자 명단을 발표한다. 텃밭인 영·호남권 발표가 상당수 있을 예정이어서 여진은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각 당으로부터 흘러나온 얘기를 종합해보면 공천전쟁에서는 새누리당의 압승이다. 심장부인 영남에서 이미 절반 이상의 현역의원이 탈락할 것으로 전해졌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부산의 경우 이미 단수 공천자로 확정된 서병수(해운대기... 새누리, 내일부터 비례대표 선발 착수 새누리당이 비례대표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5일부터 3일간 정홍원 위원장 명의의 공고를 낸 뒤 8일부터 10일까지 후보자 신청 접수를 받기로 했다. 제출서류는 후보자 및 배우자의 범죄경력 확인서 등 총 25가지에 달한다. 신청 접수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실시하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한편 당 일각에서는 이미 비례대표 유력후... 여야, 법사위서 '盧 딸' 對 'MB 아들' 격론 전직 대통령의 딸과 현 대통령의 아들을 둘러싸고 여야가 격론을 벌였다. 2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회의에서다. 법사위 여야의원들은 이날 권재진 법무부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씨와 이명박 대통령 아들 시형씨를 향한 검찰의 수사를 도마에 올렸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19대 총선을 앞두고 불거진 정연씨에 대한 논란을 문제삼았다. 김학... 박근혜, 다 베고 간다..베일 벗은 영남 공천 새누리당 영남권 공천 윤곽이 드러났다. 숱한 ‘설’만 낳으며 베일에 가려졌던 텃밭 공천이 발표를 이틀 앞두고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2일 복수의 당 핵심 관계자로부터 전해진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일단 18개 지역구 중 17곳을 장악한 부산의 경우 단수 공천자로 확정된 서병수(해운대기장갑), 김세연(금정) 의원 외에 이진복(동래), 박민식(북강서갑), 유재중(수영)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