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계철 방통위원장 후보 오늘 인사청문회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다. 지난 달 14일 내정 이후 이 후보자의 KTF 납품 비리 의혹과 정부기관 재직 당시 겸직 문제 등이 제기됐지만, 이번 청문회를 향한 관심도는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전임 최시중 위원장의 중도 사퇴에 따른 보궐인사인 데다, 현 정부 여타 장관급 인사에 견줘 도덕성 면에서 치명적 하자는 없다는... 노영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상근부회장 2일 취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7대 상근부회장으로 노영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장이 다음달 2일 취임한다. 노 전 실장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강원체신청장, 주미한국대사관 참사관을 지냈고 이후 방통위에서 통신정책국장,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등을 역임하다 지난 달 기획조정실장을 끝으로 현직에서 물러났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방통위 산하 특수법인으로 대정부... 방통위, 구글에 개인정보 취급 방침 개선 권고 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에 개인정보취급방침을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방통위가 다음달 1일부터 변경되는 구글의 개인정보방침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상 개인정보보호 규정준수에 일부 미흡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방통위는 그동안 구글과의 실무협의 등을 통해 사실관계 확인과 이용자 선택권 보장방안 ... 지상파DMB, 지하철 일부구간 내 서비스 중단 ‘연기’ 지상파DMB 6개 사는 과천ㆍ일산ㆍ분당선 구간의 서비스 중단 계획을 다음달 12일까지 유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당초 27일 오전 12시를 기해 해당 지하철 구간의 DMB 중계망을 끊겠다고 했지만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부처 사이의 협의 결과를 보고 판단하기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상파DMB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일방적... 방통위 "취약계층에 저렴하게 통신서비스 제공"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이 좀 더 저렴하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취약계층 통신요금 경감·이용자 보호관련 규정 강화 및 별정통신사업 등록요건 완화 등을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28일에 공포·시행된다고 27일 밝혔다. 방통위는 오는 28일부터 인터넷 전화를 쓰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