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샘,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한샘(009240)은 5일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7%로 배당금총액은 112억원 규모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5일이다. 유라테크, 주당 75원 현금배당 결정 유라테크(048430)는 5일 보통주 1주당 75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2%로 배당금총액은 8억원 규모다. 한세실업,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한세실업(105630)은 5일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5%로 배당금총액은 40억원 규모다. 유니온, 주당 40원 현금배당 결정 유니온(000910)은 5일 보통주 1주당 4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64%로 배당금총액은 5억원 규모다. 컴투스, 자기주식 1500주 처분 결정 컴투스(078340)는 5일 주식매수선택권행사에 따른 자기주식을 교부하기 위해 135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1500주를 장외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기간은 6일까지다. NH투자증권, NH농협증권으로 사명 변경 NH투자증권(016420)이 내달 2일부터 NH농협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농협의 사업구조개편으로 3월 2일 NH농협금융지주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통합 브랜드 운용 및 통일된 CI 적용을 위해 사명을 바꾸며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다. NH농협금융지주는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보험,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증권, NH농협선물, NH농협캐피탈, NH-CA자산운용 등 7개 자회사... 중국고섬 후유증에 중소형 증권사만 '한숨' 국내 증시에 상장하려던 외국기업들이 잇따라 상장 일정을 철회함에 따라 외국기업 기업공개(IPO) 주관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했던 중소형 증권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고섬 거래정지로 국내 투자자가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후 금융당국이 외국기업에 까다로운 상장 조건을 요구하면서 주관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애플, '4분기 스마트폰' 삼성 제쳤다? 애플이 지난해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3700만대 이상의 아이폰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삼성전자(005930)와의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 순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분기 들어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삼성을 웃돌았다면, 지난 3분기에 빼앗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물량 기준)를 탈환했다는 얘기가 된다. 24일(현지시각) 마켓워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201... 불안한 코스피, 루머에 '출렁'..20p하락(마감)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등 유럽발 재정위기가 다시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이와 함께 북한의 경수로 폭발 루머 등 미확인 괴소문이 떠돌면서 장중 급락하는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20.60포인트(1.11%) 내린 1843.14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0억원, 71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304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정회동 NH투자증권 대표 "농협과 시너지 강화할 것" 정회동 NH투자증권(016420) 대표는 "내년 3월이면 농협의 신용부문이 금융지주회사로 전환되는 만큼, 농협과의 시너지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9일 정회동 대표는 2012년 신년사를 통해 "내년 3월 농협의 신용부문이 금융지주회사로 전환되면 관계사 간 시너지의 확대를 통한 성장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단순히 거래를 주고 받는 1차원적인 시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