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로존 4분기 마이너스 성장..지난해 1.4% 성장률 유로존 경제가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정 발표됐다. 6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가 전년대비 0.3%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와 일치하는 결과로 지난달 15일 발표된 잠정치와도 같다. 시장 전문가들은 소비지출 감소와, 수출, 제...  그리스 협상 '삐그덕'+경기 둔화 우려..다우 1.57%↓ 그리스 우려감이 부각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03.66포인트(1.57%) 내린 1만2759.1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0.97포인트(1.54%) 내려간 1343.36을, 나스닥 지수는 40.16포인트(1.36%) 하락한 2910.32를 각각 나타냈다. 시장은 그리스 국채교환 협상에 관심을 집중하며 움직였다. 시장 불안감을 가중시킨 요인... 지경부, 녹색컨설팅 전문가 키운다 지식경제부는 이번달과 오는 5월에 녹색분야 퇴직(예정)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녹색경영 및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감축 컨설팅 과정'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지경부는 기업의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도입 등 변화에 대응하고, 컨설팅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녹색컨설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추진해왔다. 녹색 컨설팅은 기후변화, 그린에너지, 그린IT, 환경규제물... 지경부, 인도 인프라건설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지식경제부는 6일 코트라와 공동으로 인도 메트로 건설 및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 인프라건설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 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인도 대도시 메트로 건설사업 발주처 고위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해 국내 기업인에게 인도 인프라 시장현황과 진출방안 등을 설명하고 개별 상... (日증시출발)경기 둔화 우려 vs. 그리스 기대감 일본증시가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6일(현지시간)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46엔(0.02%) 상승한 9700.05엔에 거래를 시작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전날 유로존의 2월 제조업-서비스업 복합 구매자관리지수(PMI)는 기준선인 50을 하회하는 49.3으로 집계됐다. 또 미국의 1월 공장주문은 시장 예상치는 상회했지만 전월대비 1% 감소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