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올해 GDP 2만달러 넘어 설 것" 박재완 장관은 12일 정권이 바뀌어도 녹생성장 등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대한 노력은 지속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서울이코노미트클럽 조찬 강연회에서 '최근 경제동향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큰 흐름으로 보면 녹생성장이라는 새로운 시대 흐름과 우리경제 새로운 먹을... 민주, 임종석 성동을 전략지역 선정 민주통합당은 12일 서울 성동(을) 지역구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했다. 성동(을)은 임종석 사무총장의 지역구로, 그는 지난 9일 사무총장직과 총선후보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다. 한명숙 대표는 임 총장의 후보직 사퇴는 받아들이되 사무총장직 사의는 즉각 반려했다. 민주당은 또 이날 서울 노원(병)과 인천 남동(을)에 각각 이동섭 후보와 윤관석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이와 함께 야권연... 공천탈락 박종근, 홍지만 상대로 어게인 2008년 11일 새누리당이 대구 지역 공천자를 확정한 가운데 달서갑 지역 공천에서 탈락한 박종근(75) 의원이 홍지만(44) 후보를 상대로 또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박 의원은 2008년 18대 총선 당시에도 홍 후보에게 한나라당 달서갑 후보를 빼앗겼다. 그러자 박 의원은 친박연대 후보로 나서 홍 후보를 상대로 3만3642표를 얻어 2만8692표를 득표한 홍 후보를 이기고 지역구를 지키는 ... 대구달서갑 친박 박종근 제치고 홍지만 확정 새누리당은 11일 4.11 총선에 나설 5차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관심이 모아졌던 대구 달서갑은 친박계 중진인 박종근 의원을 물리치고 홍지만 전SBS 앵커가 확정됐다.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홍지만 예비후보, 윤재옥 예비후보를 포함해 15명을 공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대구 서구에서는 김상훈 전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이, 달서갑은 홍지만 전 앵... 새누리당 "야권연대, 전형적인 야합행위" 새누리당은 11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합의에 대해 "민심 왜곡하는 야합연대"라고 맹비난했다. 서용교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략지역 16곳, 경선지역 76곳 등 국회의원 선거구를 양당 지도부의 편의대로 나눠먹기 한 것은 전형적인 야합 행위"라고 밝혔다. 서 수석부대변인은 "무감동, 재활용 공천으로 비판받아온 민주당이 야권연대로 승부수를 띄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