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명숙 "호남 몰락이 아니라 세대교체"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2일 호남 지역 현역 의원들의 공천 탈락과 관련, "호남 몰락이 아니라 이제는 호남에서도 결과적으로 세대교체가 일어나는 것 아니냐"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호남에서 현역 의원이 탈락한다고 경상도나 서울사람이 당선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좋은 분들이 당선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 한명숙 "박근혜 모바일투표 비판, 무식의 극치"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2일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 모바일 경선에 대해 '비리의 극치'라고 혹평한 데 대해 "무식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박 위원장이 (광주 동구 투신 사망) 사건 이후 저희를 향해 '모바일투표는 비리의 극치'라고 표현했다"며 "모바일시대를 맞이해 여당의 대표가 그렇... 한명숙 "4월 11일 국민과 함께 시작하겠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2일 "99% 국민이 함께 잘사는 새로운 시대를 향해 대한민국의 항로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마무리 발언을 통해 "4월 11일, 내 삶이 바뀌고, 대한민국이 바뀌는 변화, 그 희망을 국민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는 것, 국민... 이인영 "임종석 사퇴, 압박할 문제 아니었다" 민주통합당 이인영 최고위원은 12일 임종석 사무총장 사퇴에 대해 "문재인 상임고문, 문성근 최고위원, 이해찬 전 총리 세 분이 모여 사퇴하라고 압박할 문제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실제로 야권연대가 이뤄지면 임 총장이 어느 정도 책임을 지고 스스로 명예롭게 퇴진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이 점이 그분들에게 전달됐음에도 너무 서둘... 한명숙 "총선결과에 따라 무한 책임질 것"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2일 "총선 결과와 관련해 무한책임을 질 각오가 돼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야권연대를 통해 또 다른 힘을 결집하는 마당에 국민들이 우리들에게 힘을 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러가지 후유증이나 문제점으로 여론이 좀 빠진 것은 사실"이라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