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인기 "백의종군 하겠다" 새누리당 이인기 의원은 15일 "공천심사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와 정권 창출하기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나라의 근간을 뿌리채 뒤흔들고 국민의 삶을 파탄으로 몰고 갈 종북좌파 세력의 집권을 막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역의 공천심사과정에 있어 여론조사를 앞두고 단위농협 초오히에... 심상정 "야권단일화 경선, 15곳 승리할 것"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5일 "(민주통합당과) 경선을 76곳에서 치르는데 최소한 15곳 이상 저희가 승리할 거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KBS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오광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총선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심 대표는 "지금 단일후보로 된 곳이 16곳"이라며 민주당 무공천 지역을 거론한 후 "그러면 한 30여곳 이상에... 유시민, "친이계, MB 인기 없어서 탈당 어려워"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5일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지금은 친박계가 친이계를 공천하는 상황인데, 이명박 대통령이 인기가 없어서 그분들은 당을 만들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공천에서 탈락한 친이계가 탈당을 보류하는 등 공천 후유증이 크지 않은 이유에 대해 "4년 전에 친박 공천학살이 벌어졌고 그 분들 중에 상당수가 탈락해서 무소속 ... 장광근 의원, 임기 한달 남기고 의원직 상실 수천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장광근 의원(57)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장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는 규정에 따라 임기 1달을 남기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1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 전 의원에 대해 벌금 700... 민주, 새누리 공천에 청와대 개입 주장 민주통합당은 15일 청와대가 새누리당의 공천에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달곤 청와대 정무수석이 새누리당 특정 후보의 공천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김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제가 들고 나온 이 문자메시지를 보면 청와대가 얼마나 깊숙히 새누리당 공천에 개입돼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며 문자메시지 한 통을 공개했다. 김 대변인이 공개한 문자메시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