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성신약·에리슨제약, 약가인하 소송 합류 일성신약과 에리슨제약이 보건복지부와의 '약가인하' 법정 분쟁에 전격 가담하면서 줄소송이 예고되고 있다. 일성신약 등은 9일 "약가인하 처분을 취소하라"며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보험약가인하처분 취소청구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 이로써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소송을 낸 제약업체는 모두 네곳으로 늘어났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주)다림바이오텍과 KMS제약이 약... (뉴스초점)제약업계, '약가 인하 금지' 줄 소송..법적 다툼 본격화 앵커: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를 둘러싼 제약업계와 정부간 법적다툼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6000여개 품목에 대한 의약품 일괄 약가인하를 오는 4월부터 시행하겠다는 것이고, 이에 대해 제약사들은 행정소송을 통해 약가인하를 막아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제약 담당 조필현 기자와 자세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어제 일성신약이 서울행정법원에 ‘약가인... 신풍제약, 주당 60원 현금배당 결정 신풍제약(019170)은 보통주 1주당 60원, 우선주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1.2%, 2.3%로 배당금총액은 21억9538만원이다. 에스텍파마, 작년 영업익 11억..전년比 73.2%↑ 에스텍파마(0419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1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73.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0억2500만원으로 23% 늘었고, 당기순익은 84억7000만원으로 전년비 72.5% 증가했다. 한편, 에스텍파마는 이날 보통주 1주당 75원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91%다. ... '약가인하' 줄소송 막 올랐다!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를 둘러싼 제약업계와 정부간 법적다툼이 본격화되고 있다. 일성신약(003120)은 7일 국내제약사로는 가장 먼저 ‘약가인하 금지 가처분’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했다. 일성신약 관계자는 “이번 약가인하는 분명 경영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제약 시장을 흔들 수밖에 없다”며 “업계 안팎의 공감을 바탕으로 소장을 제출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