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희철 충격에 몸져누워 “한명숙·이정희 음모” 김희철 민주통합당 의원이 19일 몸져누웠다. 이날 오전 발표된 야권단일후보 경선 패배에 따른 충격이다. 김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갑자기 몸이 너무 아파 집에서 누워 있다”며 “경선 결과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참관인도 없었고, 여론조사 기관도 일절 비밀에 부쳤다”며 “또 전날 밤에 나온 결과가 하룻밤이 지나서야 나왔다”고 의문을 달았다. 이어 “처음... 이정희 "안정적 원내교섭단체 만들 것"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9일 "이번 총선에서 민주통합당과 연대해 여소야대를 만들어 진보개혁 세력으로 교체하고, 안정적 원내교섭단체를 만들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지난 17일과 18일 있었던 야권단일후보 경선 결과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서울 관악을에서 민주당 현역 김희철 의원과 치열한 접전 끝에 ... 박근혜 "4.11 총선, 과정도 평가받겠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과정도 평가받겠다는 각오로 4.11 총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새누리당은 총선 과정에서 정치가 개인이나 정당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표를 의식해서 정도를 벗어나는 것은 유권자를 무시... 통합진보당 '빅4', 야권단일후보로 생환 야권연대 단일후보 경선에서 생환 여부에 초유의 관심이 쏠렸던 통합진보당의 빅4가 모두 살아남았다.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한 여론조사경선 결과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정희(서울 관악을), 심상정(경기 고양덕양갑) 공동대표와 노회찬(서울 노원병), 천호선(서울 은평을) 대변인은 이날 호명된 69곳의 경선 지역 중 11명의 통합진보당 야권단... 야권단일후보 경선결과 발표(종합) 통합진보당 이정희(서울 관악을) 공동대표가 4·11 총선의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는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이 공동대표가 민주당 김희철 의원을, 은평을에서는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가 민주당 고연호 후보를, 도봉갑에서는 민주당 인재근 후보가 통합진보당 이백만 후... (전문)야권후보단일화 경선 결과 발표문 4.11 총선 야권연대 경선결과를 발표 드리겠다. 중앙경선관리위원회 단위에서 실시되는 경선을 지난 13일 양당 각 2인씩 시민 사회 3인 통합 7인으로 구성됐다. 민주당과 통합진보당 양당 대표가 지난 3월 10일 합의했다. 76곳에서 양당 경선이 이뤄졌다. 충남지역에서는 그 후 협상이 타결됐는 바 천안을 결국 확정된 경선지역은 78곳 3월 10일 양당 후보가 합의한 경우 경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