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희철, 관악을 무소속 출마(1보) 민주통합당 김희철 의원이 20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와의 야권단일후보 경선 결과에 불복한다"며 탈당과 서울 관악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유승희·유기홍 "김성식·정태근 사실상 새누리 후보" 서울 성북갑의 민주통합당 유승희 후보와 관악갑의 유기홍 후보는 20일 "정태근·김성식 무소속 의원은 꼼수 무소속의 가면을 벗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통적인 정치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성북갑과 관악갑에서 새누리당이 무공천했다"며 "무공천이라는 무책임함도 문제지만 탈당한 김성식, 정태근 후보가 무소속이 아니라 사... 이해찬, 세종시 출마.."명품도시 만들겠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상임고문이 19일 4·11 총선 세종시 출마를 선언했다. 이 고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노무현대통령이 이룩하고자 했던 국가균형발전의 꿈을 실현하고, 국민들이 바라는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2년 노 대통령 후보의 선거기획단장으로서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했다"며 "참여... 맞닥뜨린 경선 결과..엇갈린 野 표정 19대 총선에 나설 야권단일후보가 결정됐다.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위원장 백승헌 변호사)는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치열했던 지난 주말의 승부 결과 민주통합당은 58곳, 통합진보당은 11곳에서 단일후보를 내게 됐다. 여기에 이날 오후엔 경기 의왕과천(민주·송호창)과 안산단원갑(통합진보·조성찬) 경선 결과가 추가로 나왔... 전현희 '눈물' 머금고 전략공천 '고사' 민주통합당 전현희 의원이 19일 4·11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남을 경선 후, 송파갑에 다시 출마하는 것은 당내 민주주의나 정치적 명분이 없고, 저로 인해 당의 공천에 오점을 남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강남을 경선 후에도 강남을 지키겠다고 지역구민에게 약속했던 것과 경선 패배시 승복하고 정동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