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민간인 불법사찰' 이영호 등 4명 자택 압수수색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이인규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 등 관련자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는 23일 오전부터 이날 오후까지 이 전 비서관과 이 전 지원관,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2000만원을 제공한 것으로 지목된 노... (국내뉴스브리핑)한국은 '나홀로' 시대..1~2인 가구 급증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이한승 기자▲한국, 이젠 '나홀로' 시대…1~2인 가구 급증· 1~2인 가구, 전체가구의 절반에 육박· 청년층 만혼·장년층 이혼율 증가가 원인· 자가점유율 줄어…월세 비중, 전세 비중과 거의 같아▲이영호 '내가 몸통' 자백…빗나간 검찰수사 바로잡힐까?· 2010년 검찰, 참고인 신분으로 이영호 전 비서관 한차례만 수사· 서울중앙지검 특수팀, 20·21일 장... 민간인 불법사찰 장진수, 9시간 재소환 조사 끝 귀가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과정에서 청와대가 개입됐다고 폭로한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9시간여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21일 오후 2시께 검찰에 출석한 장 전 주무관은 저녁11시가 넘어 조사를 마친뒤 동행한 이재화 변호사와 함께 검찰을 나섰다. 장 전 주무관의 변호인인 이 변호사는 조사를 마치고 나온 자리에서 "장석명 청와대 민정수석... "불법사찰 없었다"는 이영호..판결로 본 진실은?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반면, 이 사건 관련자들을 심리한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직윤리지원관실 직원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실을 인정하고 있어 주목된다. 21일 서울고법에 따르면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 등을 심리했던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부정하지 않았다. 항소심 ... "민간인 불법사찰, 청와대 민정수석실 개입"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개입됐다는 주장이 또 제기됐다. 21일 방송된 오마이뉴스의 팟캐스트 방송 '이슈 털어주는 남자'(이털남)는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과 류충렬 전 공직복무관리관과의 통화 녹음 1건, 장 전 주무관과 최종석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의 통화 녹음 2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