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 구속영장 청구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과 김효주 부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선 회장 등의 각종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는 23일 선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외환거래법 위반 등 다섯 개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납품업체 등에서 10억여원을 받아 챙긴 김 부... (종합)검찰, '민간인 불법사찰' 이영호 등 4명 압수수색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이인규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 등 관련자들의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는 23일 오전부터 이날 오후까지 이 전 비서관과 이 전 지원관,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2000만원을 제공한 것으로... 검찰, '금품수수의혹' 심상대씨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공천과 관련해 1억1000만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23일 공천과 관련해 총선 예비후보인 박모씨로부터 1억1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심씨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심씨는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재판 결과가 잘 ... "검찰, 노골적 선거개입..노 전 대통령 명예훼손 말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私邸) 건립시 국가예산이 전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보도에 대해 노무현재단과 민주통합당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재단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조선일보는 1면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를 짓는데 국가예산 3억원을 전용한 의혹이 있다는 허위사실을 검찰발로 대서특필했다”며 “이는 한마디로 전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 한명숙 "이정희에 경의..백혜련에 감사"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23일 "비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해지듯이 통합진보당과 더 굳게 손을 잡고 단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안산 단원갑 백혜련 후보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모두 함께 손을 잡고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의 사퇴에 대해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 속에서 큰 결단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