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시장 양극화 "지방 호황 오래 안갈 것" 최근 주택시장은 수도권에 비해 광역시 등 지방에 상대적인 거래 활성화와 거래 가격 상승이 눈에 띄는 양극화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향후 지방의 호황은 오래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주택협회는 27일 열린 '2012 주택시장 동향·전망'에서 지난해까지 수도권 주택거래는 급격한 위축이 지속된 반면, 비수도권의 주택거래는 2011년 상승 전환했다고 밝혔다. ... 한명숙 "광주는 우리 민주주의의 심장"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27일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권 4년동안의 민생 파탄과 총체적인 실정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새 시대로 갈 수 있는 변화를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대표는 이날 광주의 한 식당에서 열린 지역언론과의 기자간담회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가치와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을 이 땅에 심는 계기를 마련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역사적... 박근혜·김무성, 손잡고 부산민심 공략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김무성 의원의 손을 맞잡고 부산 민심 공략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27일 오전 부산 북구 화명동 롯데마트 인근 상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김도읍(북강서을) 후보, 서용교(남구을) 후보 등이 마중나왔다. 박 위원장은 김 의원의 손을 잡고 "많이 애써줘서 감사하다"며 밝게 웃었다. 박 위원장은 동행한 기자들을 향해 "이렇... 공천대가 수수혐의 심상대씨 영장실질심사 공천 대가로 억대의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심씨는 23일 예정된 출석시간인 10시30분보다 약 20여분 앞서 법원에 출석했으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짧게 답변하고 법정으로 향했다. 검찰에 따르면, 한명숙 민주통합당의 측근으로 알려진 심씨는 "(한 대표... 한명숙 “박근혜 위원장, 반값등록금 외면 말라” 민주통합당이 반값등록금을 4·11 총선 주요 키워드로 설정하며, 새누리당의 입장 표명을 거듭 촉구했다. 한명숙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총선 정책·공약 점검회의에서 “어제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에게 반값등록금을 19대 국회 첫 회기 내에 실현하자고 제안했는데 대답이 없다”면서 “다시 한 번 촉구한다. 더 이상 외면 말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등록금 문제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