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천대가 수수혐의 심상대씨 영장실질심사 공천 대가로 억대의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심씨는 23일 예정된 출석시간인 10시30분보다 약 20여분 앞서 법원에 출석했으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짧게 답변하고 법정으로 향했다. 검찰에 따르면, 한명숙 민주통합당의 측근으로 알려진 심씨는 "(한 대표...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구속 여부 오늘 결정 회삿돈 횡령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선종구 하이마트 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27일 결정된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10시25분경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선 회장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서둘러 심문실로 향했다. 선 회장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 ... '기소청탁 의혹' 나경원 의원 부부 등 관련자 무혐의 처분 이른바 '네티즌 기소청탁 의혹'의 관련 당사자인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 부부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무혐의 처분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을 조사해 온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6일 나 전 의원 부부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 등 사건 관련자들이 명예훼손의 고의 내지는 허위사실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고 보고 관련자 모두를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 “박명기, 단일화 논의 ‘폭로’하겠다고 말한 적 없다” 박명기 전 서울교대 교수의 항소심 공판에서 변호인은 ‘박 전 교수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게 금품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을 재판부에 부각시키는데 집중했다. 이는 앞서 1심 재판부가 곽 교육감에게 벌금형을 내린 것과 달리 박 전 교수에게 중형을 선고한 사유를 판결문에서 ‘지속적으로 거액을 요구했다’고 판시했기 때문이다. 26일 서울고법 형사2부(김동... '민간인 불법사찰' 최종석 29일 소환..다음 소환자는?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과 관련해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 등에게 증거를 인멸하라고 지시한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29일 검찰에 소환된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최 전 행정관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