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제주도 포기했나? 4.3항쟁 논평없어 새누리당이 열세지역인 제주도를 포기한 것일까? 제주 4.3항쟁 64주년을 맞는 3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일제히 논평을 내며 4.3 64주년을 추념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아무런 논평을 내놓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김유정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국가 공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당한 제주도민들의 명복을 빌며 그 유가족들의 기나긴 고통과 슬픔... 유시민 "구경서, 야권연대 파괴 정치적 단죄 받아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일 "구경서씨의 무소속 출마는 야권연대의 정신과 민주주의 기본 규칙을 파괴한 반칙행위로 정치적 단죄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선언했다. 유 대표는 이날 하남시 신장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진행된 문학진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 유세에서 통합진보당 소속이었던 구 후보가 야권연대 경선에 불복하고 탈당, 무소속 출마한 것을 사과하며 이같은 성명서... "강길부·여상규, 부동산 투기·세금탈루 의혹" 통합진보당은 2일 새누리당 강길부(울산 울주군), 여상규(경남 사천남해하동) 후보들에 대해 부동산 투기·탈루 의혹을 제기했다. 이정미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논문표절 문대성(부산 사하갑) 후보, 공약바꾸기 손수조(부산 사상) 후보에 이어 새누리당 후보들에 대한 자질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강길부 후보는 지난 2001... 새누리, 하남 무소속 후보 지원? 野 "더러운 정치"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공동선대위는 2일 야권연대 경선에 불복하고 경기 하남에 무소속 출마한 구경서 후보 사태와 관련, 새누리당을 향해 "더러운 정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현·우위영 공동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새누리당 인사가 이번 총선의 경기 하남시 야권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자의 무소속 출마를 도왔다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고 지적했다. 지난... 통합진보 "김제동 사찰, 추악한 정권 '쌩얼' 드러나" 통합진보당은 2일 방송인 김제동씨 사찰과 관련해 "MB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인사들을 집요하게 괴롭혔던 추악한 정권의 '쌩얼'이 그대로 드러난 사상초유의 사건"이라고 규탄했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씨 사찰은 이명박 정권의 불법사찰이 민간인을 넘어 연예인까지 그야말로 전방위적, 무차별적으로 이뤄졌음이 확인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