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소재·부품 무역흑자 208억불..전년비 5.2%↑ 세계 경기둔화와 유가상승 영향으로 올 1분기 소재·부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감소한 607억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 중심의 수송기계부품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으나, LCD·메모리 반도체 등 IT부품 수출이 5.2%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철강·전자 등 수요산업의 경기부진으로 소재부품 수입이 감소해 지난해 같은 때보다 2.9% 감... 동반성장 훼방놓던 전경련, '성과공유제'는 선호 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前)이 지난달 위원장직 사퇴를 발표하며 '동반성장의 적(敵)'으로 꼽았던 '그들'이 만났다. 3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회동하고, 정 위원장 사퇴 이후 동반성장 중점 과제들과 관련해 ‘성과공유 확인제(이하 성과공유제)’ 추진 의지를 확인했다. 그동안 이익공유제, 협력이익배분제 등 동반위가 ... 허창수 “재벌개혁? 다 '표' 때문!”..정치권에 직격탄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3일 정치권의 재벌개혁 움직임과 반기업 정서 확산에 대해 “표 때문에 얘기하는데…. 선거 지나서 (재계 입장을) 얘기해야지, 선거철에 얘기한다고 되겠냐”고 정치권에 직격탄을 날렸다. 허 회장은 이날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의 회동 직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치권이 여야 가리지 않고 경제민주화 이슈를 꺼내든 이유가 목전에 ... '정운찬 없어도 돼'..지경부·전경련, 동반성장 의지 '확고' 지식경제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공백에도 동반성장 의지가 퇴색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뜻을 모았다. 지식경제부는 3일 오후 2시 리츠칼튼 호텔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만나 동반성장을 중심으로 반(反)기업 정서 확산방지, 장시간 근로개선 문제 등 경제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홍석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