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2010선 사수 공방..현대차 3인방 '선방' (09:13) 코스피지수가 전날 급락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약세를 이어가며 2010선 사수 공방을 벌이고 있다. 장 시작과 동시에 2002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이후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다시 2010선을 회복한 상태다. 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54포인트 (0.34%) 밀린 2011.70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3월 의사록에 대한 실망감이 지속된 ... 키움증권, MTS시장 성장하니 세전이익 41%↑-동양證 동양증권은 키움증권(039490)에 대해 모바일 주식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지난 4분기(1~3월) 세전이익으로 증명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6000원을 제시했다. 원재웅 동양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 4분기 세전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1.5% 증가할 전망으로 이는 모바일 주식거래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빠르게 증가한 덕분"이라며 "다만 세전이익이 전기보다 21.2% 감... 낙폭과대·실적기대 대형주 7선- 교보證 교보증권은 4일 시장이 연초 이후 고가대비 소폭 하락한 상황이지만 대형주 개별적으로 낙폭과대 종목이 발생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실적 기대감이 유효한 낙폭과대주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교보증권은 실적 기대감이 유효한 대형주로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금호석유(011780), 한화케미칼(009830), 삼성증권(016360), KCC(002380), 두산... 우리금융, 저평가 상태..목표가 1만6500원'↑'-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우리금융(053000)에 대해 자산건전성 문제가 해소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6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5일 우리금융에 대해 "밸류에이션 할인 요소인 자산건전성 문제가 해소되고 있고, 신용 싸이클 회복 시기에 대손비용이 줄어드는 것으로 인한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은... KDB대우證, 5일 마포·서초동지점서 투자설명회 KDB대우증권(006800)은 오는 5일 서울 마포지점과 서초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포지점 설명회에서는 채정훈 PB와 김인선 PB가, 서초동지점에서는 국제문 PB팀장이 강사로 나와 '주식시장 전망과 종합자산관리'란 주제로 강의한다. 참여 문의는 마포지점(02-3272-0166)과 서초동지점(02-3474-8390)으로 각각 하면 된다. ... (7줄시황)기관 매도공세 낙폭 키워..2010선 '후퇴'(14:09)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매도 공세에 낙폭을 키워가며 202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4일 오후 2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1.08포인트(1.52%) 하락한 2018.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997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이 3680억원, 외국인이 976억원 매도하며 '팔자'를 확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에서 2929억원 매수하는 반면 비차익거래에서 1073억원... (7줄시황)기관 매도 확대..2035선 뒷걸음질(11:10)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매도 물량에 2035선으로 뒷걸음질쳤다. 4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34포인트(0.75%) 하락한 2033.9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773억원 순매수를 보이는 반면 기관이 1371억원, 외국인이 251억원 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888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421억원 매수로 총 46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 현대증권 거여지점 투자설명회 현대증권(003450) 거여지점(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37-3 거여빌딩 6층)은 내일 5일 오후 3시10분부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2년 2분기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연구위원이 강의하고 ‘ETF 투자전략’에 대해 삼성자산운용 김선형 전임연구원이 강의한다. 설명회 참여에는 제한이 없으며, 문의는 현대증권 ... 증권업계 "거래소, 해외기업 IPO는 하지말라고?" 부실한 해외기업의 국내 증시 상장을 막기위한 한국거래소의 방침에 대해 증권업계가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거래소가 마련한 방안이 상장 주관사를 맡은 증권사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으로만 꾸려져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때문에 증권사들은 이대로라면 앞으로 해외기업 국내증시 상장업무는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