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기갑 "하동군청 부재자신고 관권개입 드러나" 4.11 총선 경남 사천남해하동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강기갑 후보는 10일 "하동군청의 부재자신고 관권개입이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0일자 '부산일보'에는 하동군청 공무원이 부재자 신고를 권유하는 전화를 돌렸다는 보도가 실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후보는 "이것이 사실이라면 공직선거법 제247조 사위등재·허위날인죄를 ... 새누리당 "민주, 늘 통합진보당에 끌려다녀" 새누리당은 4.11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2번 찍으면 4번이 국회의 주인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상일 정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연대에 대한 촌평'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 "기호 2번 민주통합당이 기호 4번 통합진보당에 늘 끌려다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19대 국회가 열리면 통합진보당의 목소리가 ... 박근혜 "미래선택" 호소 지켜본 野.."전파낭비!"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미래를 선택해 주시라"며 '거대야당 심판론'을 주장한 것에 대한 야권의 반발이 거세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10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박근혜 위원장의 대국민 호소를 듣고,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를 보면서 느꼈던 '전파낭비'라는 단어가 문득 떠올랐다"고 혹평했다. 김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도 미래를 얘기했었다"... 파주을, 무소속 박정으로 단일화 야권연대 불복 논란이 벌어졌던 파주을이 막판 단일화에 성공했다. 여론조사 경선에서 무소속 박정 후보가 승리한 것. 박 후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범야권단일후보 선출 위한 여론조사에서 이겼다"며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주신 김영대 후보님과 지지자분들께 약속드린다. 민주진보진영의 대항마로서 기필코 이기겠다"고 밝혔다. 야권단일후보를 강조했던 김영대 통합진보당 후... 박근혜 "꼭 투표장 가셔서 미래 선택해 달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11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바쁘시더라도 꼭 투표장에 가셔서 미래를 선택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새누리당이 새로운 정치로 반드시 보답해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저는 오늘 절실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우리 대한민국, 혼란과 분열을 택할 것인가 미래의 희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