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1총선)문재인 대망론, 부산 격전지 결과에 달렸다 11일 실시된 19대 총선 개표방송에서 관심을 모았던 부산 '낙동강벨트'의 성적표는 최소 2곳에서 최대 5곳 가량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방송3사(KBS·MBC·SBS)가 공동으로 실시한 투표소 출구조사에서 사상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외에는 대부분의 지역이 새누리당 후보와 접전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문 후보와 친노 인사들이 구축한 '낙동강벨트'의 승전 결과에 ... (4.11총선)방송3사 출구조사, 서울 격전지 살펴보니 투표율을 기록한 19대 총선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사에 따르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각각 최소 131석에서 최대 147석이 예상돼 초박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표방송은 통합진보당이 최소 12석에서 최대 18석, 자유선진당이 최소 3석에서 최대 6석을 얻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무소속은 1석에서 4석 가량 획득할 것으로 조사됐다.... (4.11총선)6.2지방선거와 투표율 흐름 비슷..결과도? 19대 총선이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실시간 투표율이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의 양상과 비슷하게 전개되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의하면 오후 5시 투표율은 49.3%로 집계돼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는 앞서 오후 4시 45.8%로 지방선거보다 0.2%p, 3시에는 41.9%로 0.4%p, 오후 2시에는 37.2%로 0.9%p 차이가 있... (4.11총선)힘에 부치는 투표율..오후 4시 45.8% 4.11 총선 투표율이 오후 4시 45.8%로 집계됐다. 2010년 6.2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기록한 투표율 46%를 0.2%p 차이로 따라잡은 모습이다. 18대와 비교하면 6.3%p 높다. 하지만 투표 종료까지 2시간 가량 밖에 남지 않아, 여야가 희망했던 55%를 넘기기는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소 힘에 부치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남은 매 시간마다 4~5% 정도의 투표율이 추가될 ... (4.11총선)'가카새끼 짬뽕' 이정렬 판사, 엄지 손가락 논란 제 19대 총선 투표를 맞이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유권자들의 투표 인증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가카새끼 짬뽕' 등의 이명박 대통령 패러디물로 잘 알려진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43·연수원 23기)의 투표 인증이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이 판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하는 사람이 최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문제는 이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