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집값, 총선 결과 영향 미쳤다" 19대 총선 결과와 집값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114 리서치센터는 12일 집값이 오른 지방에서는 새누리당이 압승을 거둔 반면, 집값이 떨어진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민주통합당이 우세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도 집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지역은 여당이 강세를 나타냈다. 여동야서(與東野西)의 전통적인 지역구도는 깨지지 않았지만, 여야 접전 지역은 집값에 따라... (4·11총선)종편 규제 어떻게 되나..LTE 무제한 요금제는 '탄력' 제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의석 이상을 확보하면서 방송업계를 중심으로 한 이른바 'MB미디어' 청산 움직임은 힘이 빠지게 됐다. 다만 통신비 인하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만큼 연말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통신비 인하 공약이 어떤식으로 이행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과제 '산적'..방통위 운명은? 제 19대 총선이 새누리당이 152석을 얻어 전체 30... (4.11총선)카드사·가맹점 "수수료 체계 큰 변화 없을 것" 18대 국회가 '표(票)퓰리즘'비판 속에 통과시킨 여신전문금융업법(이하 여전법)개정안이 19대 총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또 다시 변화를 맞이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법 개정안은 여야 모두가 합의한 사항이고 이미 법제화가 이뤄진 만큼 큰 변화는 없을 것이란게 카드업계와 가맹점업계의 공통된 입장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12일 "한쪽의 공약이 아닌 여야 모두 가맹... 19대 총선사범 '급증'..18대 비해 38.4%나 늘어 제19대 총선 결과 선거법 위반으로 입건되거나 구속된 인원이 지난 제18대 총선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선거가 하루 지난 12일 현재 입건된 선거사범은 1096명으로, 이 가운데 39명이 구속됐다. 또 당선자 중 79명이 입건됐고, 이 가운데 1명이 기소됐으며 73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 불기소 된 인원은 5명이다. 이번 총선과 관련해 입건된 인원은 ... 낙선한 김용민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19대 총선 서울 노원갑에서 이노근 새누리당 후보에게 패해 낙선한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는 12일 "역사의 진전에 별 도움이 못된 터라 지지자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152석으로 단독 과반을 확보하는 등 야권이 패배한 선거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과거 막말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던 김 후보가 일정 부분 책임감을 통감하고 사과를 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