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1총선)테마株도 '희비' 엇갈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새누리당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국내 증시의 정치테마주도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됐던 종목들의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반면 문재인 테마주로 거론됐던 종목들의 주가는 하한가로 직행했다. 범야권의 대안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뿐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안철수연구소 주가는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4·11총선)제주 3곳 민주 싹쓸이..'해군기지 건설' 역풍 거세질 듯 4·11 총선에서 여당이 1당 자리를 사수했지만 제주 지역구 3곳을 '제주 해군기지(민ㆍ군 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백지화'를 내건 민주통합당이 싹쓸이하면서 해군기지 건설사업 반대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치러진 총선 결과, 제주도민들은 김창일(제주시갑)·김우남(제주시을)·김재윤(서귀포시) 후보 등 3명의 민주통합당 후보를 선택했다. 특히 이들은 17대부터 19... "집값, 총선 결과 영향 미쳤다" 19대 총선 결과와 집값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114 리서치센터는 12일 집값이 오른 지방에서는 새누리당이 압승을 거둔 반면, 집값이 떨어진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민주통합당이 우세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도 집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지역은 여당이 강세를 나타냈다. 여동야서(與東野西)의 전통적인 지역구도는 깨지지 않았지만, 여야 접전 지역은 집값에 따라... (4·11총선)종편 규제 어떻게 되나..LTE 무제한 요금제는 '탄력' 제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의석 이상을 확보하면서 방송업계를 중심으로 한 이른바 'MB미디어' 청산 움직임은 힘이 빠지게 됐다. 다만 통신비 인하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만큼 연말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통신비 인하 공약이 어떤식으로 이행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과제 '산적'..방통위 운명은? 제 19대 총선이 새누리당이 152석을 얻어 전체 30... (4.11총선)카드사·가맹점 "수수료 체계 큰 변화 없을 것" 18대 국회가 '표(票)퓰리즘'비판 속에 통과시킨 여신전문금융업법(이하 여전법)개정안이 19대 총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또 다시 변화를 맞이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법 개정안은 여야 모두가 합의한 사항이고 이미 법제화가 이뤄진 만큼 큰 변화는 없을 것이란게 카드업계와 가맹점업계의 공통된 입장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12일 "한쪽의 공약이 아닌 여야 모두 가맹... 19대 총선사범 '급증'..18대 비해 38.4%나 늘어 제19대 총선 결과 선거법 위반으로 입건되거나 구속된 인원이 지난 제18대 총선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선거가 하루 지난 12일 현재 입건된 선거사범은 1096명으로, 이 가운데 39명이 구속됐다. 또 당선자 중 79명이 입건됐고, 이 가운데 1명이 기소됐으며 73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 불기소 된 인원은 5명이다. 이번 총선과 관련해 입건된 인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