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1총선)법조 출신 당선자 20명..18대 견줘 6명 줄어 법조인 국회진출자가 지난 총선에 비해 줄어들었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비례대표를 포함한 64명의 법조인이 19대 총선에 출마해 20명 당선됐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75명의 법조인이 출마해 26명 당선된 것에 비춰볼 때 이번 총선에서는 법조인 진출자가 확연히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 (4.11총선)새누리 승리에 재계·중기 '동상이몽' 19대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한 새누리당의 승리를 바라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계의 기대가 서로 정반대로 엇갈리는 모습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재계는 이번 새누리당 승리에서 18대 국회 한나라당의 정책 기조였던 규제 완화, 법인세 인하 등 '비지니스 프랜들리'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단체, 경실련과 참여... '룸살롱 황제' 돈 받은 경찰관 3명 추가체포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경찰관 3명이 추가로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종)는 12일 이씨로부터 약 50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현직 경찰관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체포된 3명의 경찰은 논현지구대와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들로 계급은 경사, 경위급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이들의 자택과 승용차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